몸매는 패션, 다리는 여자의 자존심 !

몸매가 패션이다.

아니

몸매는, 패션이다.

그리고

다리는 여자의 자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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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자존심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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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러분. ​ 추워지기전에 제가 허벅지지방흡입 수술을 했거든요? 벌써 개월수가 꽤 지났네요? ​ 저는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승마살보다 안쪽 허벅지 서로 붙는 부분이 제일 고민이 많던 여자입니다. 물론 승마살도 있지요. 하지만 안쪽에 비하면 신경도 안쓸 정도로 안쪽이 정말 싫었어요. ​ 팬티라인에서 조금 내려오는 부분까지가 아주 사이가 좋아서 정말 싫었어요. ​ 저 비포 사진 보시면 안쪽에 아주 지방이 뭉쳐서 엉기성기 되어있죠... ​ 잔인한 말이지만 짤라버리고 싶었어요 . 찰흙처럼 뜯어서 버려버리고 싶었어요..ㅠㅠ ​ 그래서 결국 나를 더 미워하기 전에 얼른 허벅지살빼기 시작하자! 싶어서 지방흡입을 하게 됬습니다. ​ 이 쯤에서 3차 허벅지지방흡입후기를 올려볼라해요. 사는게 빠듯하다보니 몸 관리를 잘 못하네요. 몸속도 밖도..전부 다요! 흑 ㅠㅠ 핑계겠죠?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ㅋㅅㅋ ​ ​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1달, 지방흡입가격 고민보다 go!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1달, 지방흡입가격 고민보다 go!​​안녕하세요 잇님들!​지난번에 제가 올렸던 허벅... ​ 지난번 후기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지난 포스팅 보고 오시면 좀 더 저의 이야기와 그동안의 행적(?) 을 살펴보시기 편할거에요^^ ​ ​ ​ 아무리 검정색을 입어도 도드라지는 안툭살. 이게 많이 정리된게 보이네요. ​ ​ ​ ​ 말른 여자들처럼..그런 남들처럼 허틈이 갈라지게 있진 않지만 이젠 최소한 서로 겹쳐서 접히진 않아요. ​ 아직 그렇게 사이가 나쁠정도로 떨어지진 않지만 이정도로 라인이 일자로 떨어지게 된거만으로도 너무 만족해요.!! ​ 진짜 허벅지안쪽지방흡입 마저 안했으면 내 몸뚱이가 어마어마했을거 같은데. 입던 바지들 더 안맞고 그랬을텐데 말이에요..ㅡㅡ ​ 살이 많이 찌면 젤 속상한게 옷 아닐까요? 입고 싶은 옷이나 이쁜거 못입는게 제일 눈물나용 ㅠㅠ ​ 그거보다 더 마음 아픈건 내가 입던 옷이 안맞는거죠. 제가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전에 입던 옷들 다 못입게 되었는데 수술 후에 청바지 몇개가 다시 맞아요. 물논 아직 갈길 멀어요. 겨울이라서 허벅지살빼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추워서 산책이나 운동 하나도 못하고 있어요. 사실 지금 시기가 허벅지지방흡입 하고 운동 많이 해줘야하는 시기인데요. 추워서 아예 못나가고 있어요. 차라리 어디 센터에 운동을 등록해야 겠어요. 회사일 바쁜게 정리되면 바로 시작해야겠어요!! ​ ​ ​ ​ 그 전 사진을 보면 허벅지 안쪽이 아주 덜렁 덜렁 했어요. 지 방이 진짜 많은 스타일. 원장님 말로는 근육도 많아서 힘든 타입이라 했어요~ 눈으로 볼땐 근육이 있지 않은데 이쪽에 많은가보아여. ​ 다른사람들 허벅지지방흡입 후기 보아도 근육이 많은 사람들은 허벅지살빼기효과를 더 많이 볼라면 지 방은 물론 근육까지 빼서 라인을 더 잡아줘야 한다고 해요. ​ 고로 본인의 노력도 당연히 많이 필요하죠 ​ 그래도 안의 덜렁거리는 것이 많이 사라지었죠 ​ ​ 그리고 별로 신경 안쓰고 덜 스트레스 였는데 의외로 제일 먼저 눈에 확 뜨인 부위가 바로 승마살 입니다. ​ ​ 사진만 봐도 승마살 부분이 많이 줄었죠? 그래서 일자 느낌이 조금은 나네요^^ ​ ​ ​ ​ ​ 짧은 치마도 전보단 자신있게 입을 수 있어요 ㅋㅋ 근데 이제 배가 문제네요? 역시 산넘어 산이다!ㅋㅋㅋ ​ ​ ​ ​ 누군가의 허벅지지방흡입 후기에서 보았는데요... 위에 하고 나면 이제 아래가 신경 쓰인다! 이런 글을 봤었는데요. 아~ 뭔 말인지 알겠다 ​ 종아리가 또 눈에 밟히는 구나. ​ 지금은 나름 허벅지가 종아리랑 좀 비슷해져버렸네요?ㅋㅋ ​ ​ 비포 ​ ​ 탄력도 없어서 츅츅 쳐져 있었어요 ㅠㅠ 운동을 안해서... ​ ​ 애프터 ​ ​ 허벅지지방흡입 한 두달 후에 힙업 운동 해주면 훨 좋대요!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하는데 피곤하니 생각이 잘 안나여!!ㅋㅋ ​ ​ 비포 ​ ​ ​ 엄청 두껍졍... 그랬답니다.. ​ ​ ​ 저는 허벅지지방흡입 정말 만족해요. 전에 비해 모양? 라인이 많이 바뀌었어요. 위에가 항아리같이 부풀어 있었던게 지금은 나름 라인은 1자로 많이 뚝 떨어졌거든요. ​ 물론 제가 죽자살자 더 열심히 뺏으면 더 좋았을텐데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저... 어쩌면 좋죠?ㅋㅋ 그래도 허벅지안쪽지방흡입을 한 덕에 많이 먹어도 오히려 다리는 줄어서 다행이지용ㅎㅎ ​ 저처럼 먹는거 좋아하시고 혼자 허벅지살빼기가 힘드시면 전문가의 힘을 받아봅시다. 전문가의 힘은 언제나 옳아요. 현대의학에게 도움을 받아보아용.... ​ 물론 운동으로 빼고 혼자 스스로 잘 하는 사람들 눈엔 너무 수 술 에 의지하는거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제 마음, 저희의 마음 그런 사람들은 이해 못해요. 정말 해도 해도 안되고 힘들면.긴 시간의 다여트에 지쳐있다만 이런방법도 있다~ 이 말입니당! ​ ​ 저는 제 허벅지지방흡입 포스팅에 달린 수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고 많이 느꼈어요. 정말 다들 고민이 많구나 라고요. 나와 비슷한 사람도 있고 특정부위가 정말 힘든 사람들도 있고 특히 예비신부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구나 느꼈어요. 고민하시는 분들 저와 같은 허벅지지방흡입을 하시든 안하시든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라고요. 하시는 분들은 안전하고 예쁘게 대성공 하시길 바래요^^ 고민들 하나하나 보면 남일 같지가 않더라고용.. ​ ​ ​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최대한 삼가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예 안나갈 순 없고 ㅠㅠ 마스크 쓰고 다니고 있어요. 집에서 운동하며 같이 좀 더 이뻐져요^^ ​ 다음번 후기로 돌아올게요^0^